퀘스트진도100. 탐구자들의 정원 ~ 100. 황금의 유산 이제 진짜 마지막 구역이야.................에렌빌 너 진짜 엄마랑 아무말 안해도되? 이번이마지막이야!!!!!!!!!ㅠㅠㅠㅠㅠ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고...... 어머니 만났으니까 대화하고 하고싶은 말 하고 후회하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ㅜㅜㅜㅜㅜㅜ 엄마들이 다 너무해......... 하이델린엄마도 그렇고 카흐키와 엄마도 그렇고 엄마들이 다 너무해 자식맘도모르고흑흑따아흑아흑더보기카흐키와있잖아, 다들 들어봐. 난 말야,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두 가지가 있었어. 하나는 엘레네시파의 성장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는 것! 이건 어떻게 보면 벌써 이뤘다고 할 수 있겠지. 다른 사람과 그렇게 거리를 두던 애가 이렇게 멋진..
퀘스트진도97. 구름 위로 ~ 100. 세잎 귀걸이 뭐야 이 란쿨루스?.... 너 뭐야!!!! 뭐야? 우리애를 어케알아요? 더보기에렌빌뭐지, 이건……. 그라하 티아조심해! 우크라마트쳇, 함정인가……!? 동그란 기계엘레네시파! 역시 너, 엘레네시파가 맞구나! 우크라마트엥? 푸른 머리의 남성……누구라고? 동그란 기계아니, 설마 이런 곳에 걔가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해서 얼굴을 보려고 밝은 곳으로 유도했는데…… 그래, 역시 내가 잘못 볼 리가 없지. 쿠루루엘레네시파라니……? 동그란 기계만나서 정말 기뻐…… 두 번 다시 못 볼 줄 알았거든. 여기까진 어떻게 왔니?푸하하하하! 얼빠진 표정 좀 봐! 기적처럼 다시 만났는데 좀 기뻐하지 그러니? 뭐!?!?!??! 에렌빌엄마가 란쿨루스가됫다고???..
리빙 메모리 ( 8.8 , 31.4 ) 안내원 청년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안내원 청년이봐, 내 말 들어 봐! 커낼타운에서 관광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이 내가 설명하는 중에 사라져 버렸지 뭐야! 명색이 안내원인데 끝까지 안내를 못하니까 답답해 미치겠어! 하지만 다행히 난 아직 여기 남아 있으니까 어떻게든 이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어……! 내 기억이 맞다면 아직 내가 넌 안내한 적 없는 것 같은데?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까 네가 내 손님이 되어 주면 안 될까!? 아무래도…… 커낼타운 하면 '물'이니까 전승에 등장하는 샘에 대해 차례차례 설명할게! '배려의 샘' 근처에서 기다릴 테니까 거기서 보자! 안내원 청년와 줘서 고마워! 친절히도 나를 위해 여기까지 와 줬으니까 정성을 다해 관광 안내를 해 줄게..
헤리티지 파운드 ( 17.3 , 33.1 ) 위셰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위셰어머, 당신은 이쪽 사람이 아니구나. 마침 잘됐네, 잠시 시간 좀 내줄래? 여길 거점으로 삼는 내 동료가 언덕을 한참 올라가면 나오는 '묘지'에 종종 다녀와. 그 묘지 때문에 곤란한 일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동료에겐 털어 놓고 의논할 수 없나 봐…….괜찮다면 우리 대신에 고민을 물어봐 줄래? 지금도 '이름 새긴 묘지'에 있을 거니까 묘지를 바라보는 셔토나족 남자가 있으면 말을 걸어 봐. 무덤을 바라보는 셔토나족여기서 누가 내게 말을 걸 줄은 몰랐어. 넌 이 부근에서 본 적 없는 사람인데…… 혹시 네가 그 '장벽 밖에서 온 사람'이야? 역시 그랬군. 그렇다면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넌 '성묘'란 걸 해 본 적 있어? 성..
퀘스트진도95. 새로운 새벽 ~ 97. 구름 위로 그래... 가보자 급진전!!!! /착석더보기페셰콰어서 오세요. 다음 왕위에 오르실 우크라마트 님의 친구분. 여러분 같은 위대한 분들을 모실 수 있어서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유로이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오랜 시간 여행하시느라 많이 지치셨죠? 방은 준비되어 있으니 푹 쉬세요. 우와....우와 이거진짜라고?.... 더보기쿼나: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와서…… 놀란 듯한 표정이군요……. 쿼나: 잠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쿼나: 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 왔습니다. 쿼나: 라마티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의…… 특히 당신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쿼나: ……오빠로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쿼나도 성장했어> 우크라마트..
퀘스트진도94. 티인베크 동굴길을 지나 ~ 95. 황금향에 이르는 길 네?.... 그러니까 우크라마트가 아빠를 이겨야한다고요?.... 더보기제레쟈툴라이욜라에서는 최강의 무인이라 불리는 모양인데, 외두 따위가 '쌍두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 차라리 솔직히 인정하고 여럿이 덤볐다면 됐을 것을. 알피노굴루쟈쟈 공의 환영을 쓰러뜨리고 쌍두를 뛰어넘을 존재라는 걸 증명하라…… 그것이 그가 낸 시련으로 보이네.그리고 조라쟈 왕자는 혼자 시련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 후의 행동이었지……. 그는 패배했을 뿐 아니라…… 제레쟈멍청한 놈. 패배를 인정했으면 '친구의 시련' 실격만으로 끝났을 것을, 나에게까지 무기를 들이대다니……. 계승 의식에서 추방당한 네놈은 이제 계승 후보자가 아니다. 어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