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 메모리 ( 8.8 , 31.4 ) 안내원 청년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안내원 청년이봐, 내 말 들어 봐! 커낼타운에서 관광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이 내가 설명하는 중에 사라져 버렸지 뭐야! 명색이 안내원인데 끝까지 안내를 못하니까 답답해 미치겠어! 하지만 다행히 난 아직 여기 남아 있으니까 어떻게든 이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어……! 내 기억이 맞다면 아직 내가 넌 안내한 적 없는 것 같은데? 너무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까 네가 내 손님이 되어 주면 안 될까!? 아무래도…… 커낼타운 하면 '물'이니까 전승에 등장하는 샘에 대해 차례차례 설명할게! '배려의 샘' 근처에서 기다릴 테니까 거기서 보자! 안내원 청년와 줘서 고마워! 친절히도 나를 위해 여기까지 와 줬으니까 정성을 다해 관광 안내를 해 줄게..

헤리티지 파운드 ( 17.3 , 33.1 ) 위셰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위셰어머, 당신은 이쪽 사람이 아니구나. 마침 잘됐네, 잠시 시간 좀 내줄래? 여길 거점으로 삼는 내 동료가 언덕을 한참 올라가면 나오는 '묘지'에 종종 다녀와. 그 묘지 때문에 곤란한 일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동료에겐 털어 놓고 의논할 수 없나 봐…….괜찮다면 우리 대신에 고민을 물어봐 줄래? 지금도 '이름 새긴 묘지'에 있을 거니까 묘지를 바라보는 셔토나족 남자가 있으면 말을 걸어 봐. 무덤을 바라보는 셔토나족여기서 누가 내게 말을 걸 줄은 몰랐어. 넌 이 부근에서 본 적 없는 사람인데…… 혹시 네가 그 '장벽 밖에서 온 사람'이야? 역시 그랬군. 그렇다면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넌 '성묘'란 걸 해 본 적 있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