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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퀘스트 진도
82. 뜻 있는 자들 ~ 84. 오랜 세월의 기록
종변이...가능해졌대~~~~!!!!!!!!!
감사합니다 한섭제작진여러분ㅠ
ㅠ
ㅜㅠㅜㅠㅜㅠㅜㅠ 제 목숨을 살리셨어요
여튼 그리하여 남톡기로 종변을 했다는 소식
다시 효월 렛쭈고 해보자고
림사로 와서 대화하는데 난 솔직히...신도화 댓다구 해도 제국놈들 개꼬움ㅎ...
멜위브
이 파견단의 목적은 두 가지라네…….
첫 번째는 붕괴한 갈레말드에 대한 인도적 지원. 그 땅에서 살아남은 제국 시민이 있으면 구해낼 것이네.
나나모 울 나모
지난번 정찰 결과도 그렇고, 제국병의 습격으로도 짐작건대 제국 시민은 신도와도 같은 상태가 되어 텔로포로이의 하수인으로서 움직이는 듯하노라.
그렇다면 그들 역시 텔로포로이의 피해자일 테니 함께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자로서 우리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지 않겠느냐?
물론 그 나라와의 싸움을 잊은 것은 결코 아니다……. 서로 수많은 목숨을 잃었지.
그럼에도…… 우리는 인간이라는 동포다.
추위에 떨고, 굶주리고, 고통받고, 학대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서 함께 살아갈 길을 응당 찾아야 할 것이니라.
제국사람들을 구하자????
개꼬움.
아뇨; 저는 제국 구하려는게 아닌데요
아니 제국 구하는게 목적이 아니라고!!!!!!!!!!
나는 제국 무너트리려고 가는거라니까?!?!?
허어 ㅠ 감동
솔직히 약간 감동 눈물 찔끔 흘림
너 정도의 백마도사(장롱소크)
근데 나같아도 그럴듯 하지만 너희같은 사람이 있어 평화와 자유가 찾아오는거니까 화이팅!
그리고 일단 동지를 구한다(X) 제국을 무너트린다(O) 로 바꿔주시술
사룬티아 쓰앵님 나두 보고싶다ㅠ
구여운 제자들을 위해서 한번만 얼굴비춰즈ㅜ세요
알리제
으~음, 없네.
어쩌면 나한테 적마법을 가르쳐 준 사람도 여기 왔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제국에 원한이 있었던 듯도 하니까, 거절했으려나. 아니면……?
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검도 마법도 더 잘 다루게 돼서, 깜짝 놀라게 해 줄 거야!
그라하 진짜 레전드 오타쿠 ㅠ
그리고 16길도 찍고 보즈야 에우레카 등등....다른 활동들 많이 해두라고 한 이유를 알겠음...연관해서 스크립트 나온다ㅠ
애들아 고마워~!~! 내가 진짜 잘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백번받음......후잉잉하잉잉 ㅜㅠ
알카 졸카
안녕, 필뀨! 드디어 신생 '해병단'의 실력을 발휘할 때가 왔어!
우리의 수행 성과를 보여주자!
우오오오오오, 힘차게 가자! 우리는 해병이다아아아아아앗!!
쌍사당 대위 샌슨
쌍사당 대위로서 이 임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신궁부대에서도 음유시인이 파견된다는 말을 듣고 상부에 실력을 인정받을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대표로 온 음유시인이 하필 기델로였어요! 각국 주요 인사들 앞에서 문제를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정말 이런 때에도 눈을 뗄 수 없는 녀석이라니까요!
기델로
오오, 필뀨! 이거 참, 숙적이었던 제국의 위기에 달려오다니 여기 있는 사람들도 꽤나 멋지지 않아?
……그건 그렇고, 샌슨은 대체 왜 저러는 거야? 내가 하는 일마다 일일히 딴죽을 거네.
정말………… 멋대가리 없는 녀석이라니까!
아 룬 센나
너한테는 전에도 얘기했지만, 난 지금 아 토와 님처럼 숲 밖을 아는 뿔의 아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래서 파견단에도 지원한 거야. 제국은 그리다니아를 위협하는 존재였지만, 그렇기에 더욱 잘 알아둬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브뢴파
도끼술사 길드를 대표해서 도우러 왔다.
우리가 있는 이상, 장인들을 건드리지는 못할 거야.
아, 그리고…….
일이 다 정리되면 마스터도 한번 보고 가.
이런 때니까 하는 말인데, 너는 우리 도끼술사 길드의 자랑이야. 쿠자타를 쓰러뜨리고 소년과 한 약속을 지켰을 때부터 쭉.
코코부키
크크크…… 우리 형제도 달려왔습니다.
당신이 그러했듯이, 강적에 맞서는 용기를 발휘하여 텔로포로이 따위는 파괴의 힘으로 순식간에 물리치겠습니다.
…………그리고 코코부시야!! 형아들 빨리 갈 테니 기다리렴~~!!!!
스테파니비앙
필뀨잖아! 네가 기공방의 미래를 열어준 덕에 이렇게 기공사들이 파견단의 일원으로 발탁되었어!
우리의 높은 기술력은 물론이고 기사에 뒤떨어지지 않는 높은 전투력을 보여줘서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줄 거야!
알베리크
여어, 너는 긴장되지 않아? 나도 신전기사로서 파견단에 참가하게 됐어.
이래 봬도 '푸른 용기사'였단 말이지.
너와 에스티니앙에게 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어.
로스틱
보즈야의 해방자여, 다시금 감사한다.
네 덕분에 우리는 염원을 이룰 수 있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제국인을 지키기 위해 이곳에 있지.
이 일은 물론 바이샤엔도 알고 있다. 지금은 상실의 아픔을 아는 우리가 그들을 지켜줘야만 해.
이 깜찍이 어떡하면 좋냐구ㅠ
근데 매번 타타루만 두고가서 너무 미안함... 싸울수없으니까 어쩔수없다는걸 알지만....그래두...ㅠㅠ
타타루 마구 쓰다듬어줘ㅠ 북박북박
아니 그리고 나만 막시마 뭔가 불안해? 우리 통수치면 어떡해ㅠ
우리 도와준다는 애한테는 미안하지만....제국사람이라 너무 의심가는듯
>> 갈레말드
들어오자마자 우쯔게 이런 나레이션들이? ㅁㅊ
진짜 비명지름
꺄아아아악!!!!!!!!!!!
제 6성력 1513년, 군단장이 된 젊은 솔이 마도 병기로 혁신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저 내성적인 병사에 불과했던 솔이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출세할 수 있었을까?
진실을 아는 자는 이제 없겠지
다만, 처음 '그 몸'이 되어 제국 수도에 섰을 때의 기억을 끄집어내 보자면
위에서 봤을 때보다 훨씬 으슬으슬하구나─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갈레말드 몬스터 너무 징그러워ㅁㅊ!!!!!!!!
미행 개어려움...한 3트한듯...킹받아....
리키니아 수상함
암튼 수상함!!!
리키니아
저기, 몇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상황을 확실히 알아두고 싶어서…….
여러분은 라테룸 마을에 거점을 마련하셨나요? 거점은 거기 하나인가요?
며칠 전에 베르길리아 님이 이끄는 군단이 마그나 글라키에스 쪽으로 나가는 걸 봤어요.
여러분은 그분들과 교전하신 건가요?
그렇군요……. 거점은 한 곳, 깨진 유리 전초지라고 불리고 있고, 조종당하는 병사들은 전원 구조해서 보호하고 있단 거군요…….
그럼 마그나 글라키에스에는 어떻게 오셨어요?
도보로 중앙 산맥을……?
비공정이라……. 그건…… 저는………….
아니 정보를 너무 자세히 알려한다니까? 수상하다고 ㅠ
보통사람은 상황을 확실히 알아두고 싶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자세히 물어보진않잖아!!
봐봐 거봐 내가 수상하다고...얘 뭔가 숨기고있다고...
효월 미는 내내 수상하다는 말 어제 배운사람처럼 하루종일 수상해...수상해 하는중
이럴줄알았다 ㅆㅃ
아니 의심해서 미안해 ㅁㅊ 아니근데 너네가 먼저!!
그냥 제국놈들이 제국했네 도와준다해도 ㅈㄹ 배은망덕한놈들 내가 이런놈들을 왜 구해줘야하냐며
...이게맞음?
알피노
……도와주지 않겠나? 이 아이들을 은신처로 데리고 돌아갔으면 하네.
알리제
우리가 명복을 빌 자격이 있을까?
알피노
모르겠어.
……하지만 여기는 바람이 너무 차잖아.
퀘스트 이름도 '고결한 갈레안' 인게 너무 킹받음..>ㅆㅃ
싸가지 ㄹㅈㄷ 우리가 숙이고 들어가야해?? 물자없어서 우리꺼 훔치고 지금 자기네들이 사과하고 숙이고 들어와야할 판에 ㅁㅊ
아 화딱지나;;; 싹바가지 레전드
뭐래?? 아저씨 지금 엄청난 명언하나 말하신거같죠
주제를 관통하는 그런 말 하신거같죠 아니거든요...뭐라는거야 진짜??뭐래??
**
퀸투스
너희들로는 그자를 막을 수 없어. 수상쩍게 굴거든……
쌍둥이의 장치를 작동시켜라.
알피노
우리 걱정은 말게.
알리제
이런 거 다 잊어버릴 정도로 모두와 즐겁게 얘기하자.
나는 냅다 건들지말라고 짜증냇는데 애들은....
너희가 나보다 낫다...
알리제
아, 이 장치, 잡아당기면 안 돼. 쉽게 풀릴 것처럼 생겼지만 피부까지 뚫……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어서 역에 있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자!
알피노
……우리는 정말 걱정할 것 없네. 고작 이 정도로 겁을 먹고 포기할 것 같았으면 애초에 갈레말드에 올 생각을 접어야 했을 걸세.
이 땅에 온 이후, 리키니아와 여기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 했네.
이 목줄은 그에 따른 책임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든 것뿐이라네.
이런미친 피부까지 뚫?????
양아치들아 지금 애기한테 뭘채운거야
차라리 나한테 채워라!!!!
애들 죽이면 다 죽이고 천국갈거야
스토리 구린 와중에 남볘라 미모열일중...
뭐래 할아버지 은퇴하세요
할아버지 ㄹㅇ 노망나신듯
미안한데 느이가 착하게 좀 살았어야지
이제와서 갈레말 망하면 우뜨캐 찡찡 너네 도움 안받아 찡찡 하지만 물자는 내놔 이 야만족들아!! 하면
세상 어떤놈들이 호의적으로 나옴?
알피노
이 세상에는 문제가 넘쳐나니까 그것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크게 몇 가지로 묶어서 정리해 버리는 게 아닐까.
바람은 바람, 눈은 눈, 빛은 빛…… 실제로는 그때그때 다른 모습을 지니는데도 그걸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되는 거야.
사람 역시 '사람이란 이런 것'이라고 정리되어 버리지. 그래서 쉽게 단정짓고, 쉽게 포기할 수 있는지도 몰라.
알리제
……그런 걸까?
알피노
내가 옛날에 그랬거든. 물론 그때는 많은 걸 알아서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세계를 이루는 하나하나가 순간마다 지닌 모습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어.
그랬더니 과거에 다짐했던 '세계를 구하겠다'는 생각이 전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고……
그렇지만 전보다 훨씬 더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지.
(생략)
알리제
알피노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스스로 무기를 놓거나 다른 사람들이 무기를 놓도록 노력하겠지.
하지만 지금 텔로포로이를 쫓듯이 손에 무기를 쥐고 피를 흘리는 일도 있을 거야.
둘다 틀림없는 알피노의 싸움이야.
알피노
……끝까지 싸울 수 있을까, 내가.
알리제
불가능하다, 어리석은 짓이다, 의미가 없다…… 많이 부정당하겠지.
그런 말은 강한 법이야. 누군가가 내놓은 답에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리와 가까워 보이는 법이고.
그럼에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이 옳다고 믿어온 알피노가 강하다고 생각했어, 난.
그러니까 끝까지 밀고 나가봐. 또 이상한 방향으로 튀면 이번엔 내가 두들겨 패서라도 눈을 뜨게 해줄 테니까.
알피노
……고마워, 알리제.
알피노 알리제 신생에서 처음만났을 때는 똑똑할 뿐이지 어린애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커가는게 너무...뿌듯해
싸이버 부모님 된 기분이야
정말 다 좋은데 제국 감성팔이하는거 너무싫어서 걍 스킵해버리고싶음
제국이야기 그만!!!
그리고 풍맥 다 교감했다.. 캐넓어...
에오르제아 사람들 천사아님?,.... ㅜㅜ
갑자기 왜구랭...
어머나 시팔!!!!!!!!!!!! ㅁㅊ!!!!!!!
?
뭐임?
제노스 이샷기 뭔데 갑자기 옛날광공이 된거야?
나 감금수야?
뭔데?
아니 얘는 왜 또 집사복을 입고있어...개심란하다....내가 요즘 게이에 소홀했다고 이렇게 게이 먹여주는거야?
이세계물이야?
정신을 잃은사이...다른사람과 영혼이 바뀌었다?!?!
어머나시팔진짜이세계물이엇네 ㅁㅊ꺄아아아아아악!!!!!!!!!!!!!!!!!!!!!!!!!싫어 ㅠ
ㅠ
ㅠ
ㅠ
ㅠㅠ
ㅠㅜㅜㅠㅜㅠㅜㅠㅜ
남톡기돌려줘 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장난하나? 장난 둘? 밥을 먹으라고? 이상태에서? ㅅㅂ 밥먹다 체할듯 미친놈아
난 이딴 벗 둔 적없어ㅠ
ㅠ
ㅠㅠㅜ
ㅠㅜ
아버지? 미친놈들아 레전드 불효자들
에메트셀크???
뭔
엄마가 나라가지고 장난치지말랬지
근데 저번에 야슈톨라가 핵에서 사람 다리? 팔? 같은 모습을 봤다고 했잖아..
그럼 그게...
우웩
우웨에에엑
아냐 안동할거야동한적한번도없었고앞으로도 안동할거야 노력하지마하지마
개구려
더 ㅈ같은일 발생
뭐하는데 미친놈아 ㅠ
ㅠ
ㅜ
ㅠ
ㅜ
ㅠㅜ
ㅠㅜ
ㅜㅠ
ㅠㅜㅜ
너이거정병이야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내가 금이야옥이야 커마한 남톡기가
남톡기가!!!
남톡기가 금발떡대남이 될수도잇는거임?나도?
ㄷㅊ
빛전인생 ㅈㄴ 고되다 ....이럴줄알았으면 톡기 스샷 많이 찍어둘걸....
주옥같다.....
엄마 저 못하겠어요
....^~ 미친겜
애들아 그건 내가 아니야
그라하 뭐라고좀해봐 너 영웅오타쿠잖아 ㅠ
ㅠ
ㅠ
ㅠㅜ
오타쿠라면 영웅의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알거아니야 ㅠ
ㅠㅠ
ㅜ
ㅠ
네!! 웅니그건제가아니라제노스에요!!!웅니!!!!!
자식새끼 키운보람이있다.
내 몸가지고 장난치지말라고
하 짜증나 하
ㅇㅇ 하지만 상빛전특
이런거에 연연하지않음
약올라하지않음 내가 부러워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함
이런거 하나하나에 화내지않음
그래 빛전은 이런 맹~한 표정해야 한다고
이게 나야
그라하 티아
'바브일'은 아몬의 시대…… 고대 알라그의 문헌에 등장하는 말이야.
'신의 문'이라는 뜻으로, 시황제 잔데가 요마를 소환하기 위해 열었던 문에도 그 이름을 붙였다고 해.
현대에 다시 창조된 '신의 문'과 파다니엘이 말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한 야만신'이 가리키는 것……
둘을 이어보면 불길한 예감이 들어.
조디아크 나오는거 아니냐며 ~
ㅋㅋ
83던전 열림!
그런데...83던전 기괴해~!!!!!!
엉엉 효월 맵디자인 나랑 안맞아 흑흑흑
그래도 기믹은 재미있는게 많았음...ㅎ 약간 지금까지의 느낌...
니가 기믹을 얼마나 많이 아는지 시험해볼까?
구라지
ㅆㅂ
조디아크 나오는거 아냐?ㅋㅋ 했는데 ㄹㅇ 나오심
충격 조디아크 실존하심!
하나 남아서 휴~ 했는데 직접 달로 가신다네....
레전드 또라이발언
네네 알겠어요 제가 막을게요!!!
들어가세요 ㅠㅜㅠ
ㅜ 쉬세요ㅠㅠ
달쭈고
>> 비탄의 바다
나두 이제,...달에왔어~~
오자마자 날 반겨주는 고대인친구
임민봐도 아네글자가 생각나는 디자인의 저택ㅠ
하 울어보자고 렛쭈고
들어갔더니 렬로 아네글자 같음..아니...아네글자임...
브금도 아네글자고 인테리어도 아네글자야...
달 최고~!
> 그들을 무작정 쓰러트릴 수는 없다.
달의 감시자
……그래. 그대는 그것을 망설여 주는 사람인가.
나는 감시자에 불과하다.
그 이상의 역할을 부여되어 있지 않아서
그대가 원하는 답을 제시할 수도 없어.
그럼에도 하나 알려주자면……
달은 하이델린이 가진 정체의 힘으로 짜여진 감옥이다.
그래서 이름이 달이라는 감옥이군아...
스산하게 속삭이는 환영
얼마나 지난 걸까……. 오래…… 오래…… 잠들어 있었던 것 같아…….
몽롱하게 속삭이는 환영
그래…… 시간이 많이 흘렀다……. 모든 것은 먼 옛날 일이야…….
쓸쓸하게 속삭이는 환영
그때의 우리는 별과 조화되어 있었어…….
자연의 진리를 밝혀내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고…… 존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정성스레 골라서…… 번영을 일궈냈지…….
침울하게 속삭이는 환영
그래…… 그랬어……. 그 시절 우리는 별의 의지이자 세포였다…….
이 생명은 곧 별에 흐르는 한 방울의 피. 내 몸을 키우듯…… 별을 키워 나가니…….
그것을 위해 우리들은 원하는 만큼 살았지…… 배우고, 창조하고, 더 나은 별을 만들어 갔어.
아무 부족함 없이 충족되어 있었다……. 별도, 우리도…….
그렇지……?
덧없이 속삭이는 환영
그래…… 우리도 별도 충만한 상태였어…….
모든 것은 순탄했어……. 슬픔 같은 건 알지도 못했지…….
그런데도 그 무시무시한 날이 오고야 만 거야……! '종말의 재앙'이…… 아아……!
그 재앙으로 인해 우리는 처음으로 죽음을 '강요'당했어.
동포들은 소망도 역할도 이루지 못하고 스러져 가……. 예정에 없던 이별이 갑자기 찾아온 거야…….
어둠과 같이 빠르게…… 재와 같이 차갑게……. 덧없이 속삭이는 환영: 아아…… 끔찍하기도 하지……! 이렇게 무섭고도 슬픈 일이 존재할 수 있다니……!
소문의 루나텐더도 봄
띠용
꺄아아아악!!!!!!!!!!!!!
나기절
나 자쭈고
ㅠ
ㅠㅜㅠㅠㅠ
b
ㅠ
ㅠ
미친겜 너무좋은데...좋은데...왜 눈물이 날까...
그리운 분위기의 환영
음, 그래…… 에메트셀크가 네게 맡겼구나.
앗, 왜 그래? 내가 뭐 놀랄 만한 말이라도 했어?
> 혹시 휘틀로다이우스?
그리운 분위기의 환영
맞아, 휘틀로다이우스인데……
어떻게 네가 알고 있지?
(생략)
휘틀로다이우스
너희가 조디아크와 그 별을 어디로 이끌어갈지는 몰라.
……하지만 나는 믿어.
에메트셀크와 만나고, 그리고 여기에 있는 너를.
그러니까 너도…… 너를 믿고 나아가.
(생략)
휘틀로다이우스
그럼 좋은 결말을 기대할게.
그립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 너에게………….
우뜨케 모르겠냐고요....모를수가없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휘틀로다이우스도 제물이 되어버렷군아....그랫군아...ㅠㅠㅠ
휘틀로다이우스 말투 너무 좋지않아? 나만 좋나
ㅅㅂ 우얌?
에바야
에바야 아 노잼
애기 집에가께요,
이새끼 떨어졌어 ㅆㅃ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파이널판타지14 효월의종언 83에서 끝인가요?
ㅇㅇ 끝난거같아
안끝났을리 없음 수고하셨어요~~
아니 나 지금 아무것도 안나올ㄷ줄알고 짜파게티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조디아크 토벌전이요? 이거 89렙 토벌전 아닌에요????
왜 83렙에 ㅅㅂ ㅁㅓ 어쩌란거냐 트위스트 추면서
뭔데?이게?
그뭔씹 기믹대잔치 ㄹㅇ
살아있는것도 힘듦 그냥
죽을거면 혼자죽으라고 씨팔~~~~~
뭔데?
그럼 우리 우째요?...
ㅅ부ㅜㅜㅜㅜㅜㅡㅜㅡㅡㅜㅡ 죽을거면 혼자죽지 왜 다른사람들 멱살잡고 가고 지랄이야
하 개짜증나 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치챙겨 너 지금 나랑 싸워보지도 못하고 종말 찾아오게 생겼다고
....
조졌다
뭐긴뭐야
미친놈 하나때문에 종말오게생긴거지
아몬생각의자에 앉아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
엘리디...~~🥺🥺
크리스탈에서 울리는 기억
엘리디부스는 이번에도 봉인에 손을 대지는 않았다.
그에게 달은 남은 통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현존 생명들의 호기심으로부터 조디아크를 지키는 요람이다.
강하게 빛나는 기억의 크리스탈
그들은 이미 알고 있다. 여기서 해방시키지 않는 한, 우리가 결코 조디아크를 없애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엘리디 가끔씩 와서 본체 옆에 서있다 갔대....우째...하 나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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