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데모니움 일반 열리는날~~ 또라이 대기열 새삼느낀건데 효월오면서 액팅 완전 부드러워졌다 애들이 스무스~ 하게 움직임 3층 후기 흑마도사 접습니다 더보기 에리크토니오스 ……간수장 헤스페로스! 당신이 판데모니움 공격을 지휘하고 있었군!? 테미스 판데모니움은 그 자체가 절대적인 감옥이라는 개념이지. 그 이데아를 손대서 내부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간수장급의 간부뿐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에리크토니오스 이봐, 정말 당신이 그런 거야!? 왜 그런 짓을…… 게다가 그 모습은 대체 뭐야? 헤스페로스 ……에리크토니오스, 질문만 입에 담다니 어리석구나. 이 상황과 내 모습을 보았으니 한두 개쯤은 추측할 수 있을 텐데? 그 정도로 생각이 얕으니 너더러 영원한 자격 미달이라는 거다. 하여간 '라하브레아' 님..
엘피스 ( 24.6 , 24.5 ) 에우리도메 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 에우리도메 어머, 거기 도련님.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없을까? 새롭게 등록 신청된 생물의 이데아를 가져다주러 '창조물 관리국 직원'분이 프로필라이온에 오시거든. 그분을 맞이해 주지 않겠어? 오늘은 이상하게 손님이 많아서…… 지금 내방객을 대응하는 사역마가 자리를 비웠거든. 게다가 개성 있고 귀여운 사역마를 아주 좋아하는 분이라 당신이 가 주면 분명 기뻐하실 거야. 응? 부탁 좀 할게. 창조물 관리국 직원 어머어머, 세상에! 어쩜 이렇게 힘이 넘치고 귀여운 사역마가 있담! 마중 나와 줘서 고마워. 에우리도메 씨가 보내겠다던 사람이 당신이구나. 그럼 이 이데아는 당신에게 맡길 테니까 주인에게 가서 전해 줘. 애나이더 아카데미아에서 고안..
울티마 툴레 ( 10.0 , 27.9 ) 세스 토스크 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 세스 토스크 아니, 어찌 된 일이지……? 네게서 희미하게 우리 동포와 함께 있던 기척이 느껴진다. 이 기척은 과거에 이 별을 떠났던 용의 것이로군. ……그렇군, 미드가르드오름. 일곱 개의 알을 품고 이 별을 떠난 용맹한 용. 그 녀석을 너희는 그렇게 부르는 거냐. 그럼 녀석은 무사히 다른 곳의 별에 도착한 모양이군. 지금 우리의 꼴을 생각하면, 고향을 버린다는 판단은 역시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작은 자여, 한 가지 부탁을 들어주겠느냐? 이 별에는 함께 탈출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용도 있다. 잠깐이나마 위안이 되도록 네 고향 별에 대해 가르쳐 주거라. 이 둥지에도 2마리 정도 후회에 잠긴 용이 있을 것이다. 그들과 이야기..
울티마 툴레 ( 11.1 , 28.1 ) 세이 로스크 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 세이 로스크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는 네게 부탁이 있다. 나를 대신해서, 리아 타라 밖을 보러 가 주겠느냐? 지난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탓에 나는 움직일 수가 없구나……. 이곳에서는 처참한 황야가 보일 뿐이지만 내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살아 숨쉬는 생명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한때 이 별을 가득 채웠던 숨결의 파편을 찾고 싶구나. 너보다 작은 자든, 식물 종류든, 뭐든 좋다. 만약 싹을 틔우는 화초가 있다면 그 일부라도 가져와 다오. 리아 타라의 동쪽 부근을 조사해 주면 고맙겠구나. 세이 로스크 어서 오너라. 이런 황폐한 땅에도 생명이 있더냐? 이건 이 근처에서도 피는 꽃이구나……! 그 밖에 다른 것은 보이지 않더냐? ..
울티마 툴레( 10.4 , 26.1 ) 콜 알레 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 콜 알레 먼 곳에서 온 방문자여. 리아 타라의 밖에 사는 동포를 찾아가 주지 않겠느냐? 반려가 재로 변해 버렸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주위에는 이성을 잃은 드래곤족이 여럿 배회하고 있어선지 내가 상황을 살피러 갔더니 많이 놀라더구나. 그래서 대신 부탁하고 싶다. 리아 타라의 북쪽에 '비늘이 하얀 용'이 있다.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을 땐 몸을 쓰다듬어라. 분명 너의 존재를 알아챌 테니. 비늘이 하얀 용 깨질 듯한 물건을 만지는 것 같은 그 손길…… 사랑하는 반려가 떠오르는군. 낯선 작은 자여. 나에게 할 말이 있느냐? 그래, 콜 알레에게 부탁을 받아서 온 것인가. 내 상황은 무엇 하나 바뀌지 않았건만. 나의 반려..
올드 샬레이안 ( 10.5 , 11.0 ) 정체불명의 여성 이하 퀘스트 전문 더보기 정체불명의 여성 저기, 당신 필뀨 맞지? 잘됐다. 마침 당신을 찾고 있었어. 나도 당신처럼 모험가인데 어떤 의뢰인이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서…… 이 이름 없는 편지와 자물쇠 달린 상자를 나한테 맡겼어. 의뢰인의 정체는, 익명으로 남겨 달라고 했으니 밝히지 않겠어. 아무튼 그 '이름 없는 편지'부터 읽어 봐. 난 분명히 전달했어. 이름 없는 편지 "필뀨. 이 편지와 함께 받은 자물쇠 달린 상자에는 너를 위한 선물이 들어 있다." "하지만 열기 위해서는 3개의 열쇠가 필요해. 모두 이곳 올드 샬레이안 어딘가에 있는 3명의 인물이 가지고 있지." "약간의 재미를 곁들이면 좋잖아? 아래에 적힌 수수께끼를 풀고 3개..